ByteDance Seed 팀이 7월 31일 차세대 영상 생성 모델 Seedance 2.5를 출시했다. 단일 생성 길이가 기존 15초에서 30초로 두 배 늘었고, 멀티라운드 확장으로 수 분짜리 연속 콘텐츠 제작도 가능해졌다.

기존 버전 대비 핵심 변경점

▼ Seedance 2.0 → 2.5 주요 변경 비교

항목Seedance 2.0Seedance 2.5
단일 생성 길이15초30초
이미지 참조-최대 30장
영상 참조-최대 10개
오디오 참조-최대 10개
타임스탬프 편집-지원
그린스크린·시점 편집-지원
멀티라운드 확장-지원

세 가지 핵심 기능

1. 긴 서사 생성 30초 안에 설정→전개→절정→해소 구조를 갖춘 다중 컷을 조직한다. 공개된 시연에서는 가수가 분장실에서 출발해 백스테이지 복도를 지나 댄서를 만나고 무대에 오르는 장면을 원테이크로 구성했으며, 카메라가 풀백되며 스타디움 전체를 보여주는 방식으로 마무리됐다. 컷 간 인물 동일성·장면 환경·서사 리듬을 유지하면서 오디오-비주얼 싱크도 끊기지 않는다.

2. 멀티모달 참조 한 번의 생성에 이미지 30장, 영상 10개, 오디오 10개를 동시에 참조 재료로 쓸 수 있다. 화이트모델 참조·모션 참조·크리에이티브 참조를 지원해 복수의 인물·장면·카메라 변화가 포함된 복잡한 연출도 소화한다.

3. 타임스탬프 정밀 편집 특정 시간대를 지정해 부분 편집이 가능하다. 그린스크린 편집, 시점 편집, 참조 기반 편집을 지원해 필름·광고 제작 워크플로우에 바로 연결된다.

국내 콘텐츠 제작 적용 포인트

멀티모달 참조 기능은 브랜드 광고 제작에 즉시 활용 가능한 수준이다. 제품 이미지·기존 영상 레퍼런스·배경음악을 한 번에 넣고 30초 광고 컷을 뽑는 흐름이 가능해진다. 타임스탬프 편집은 기존에 편집 소프트웨어에서 처리하던 장면 교체 작업을 생성 단계로 당겨온다는 점에서 소규모 제작사의 후반 작업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출시 플랫폼

Seedance 2.5는 Jimeng AI와 Doubao Pro에서 순차 출시되며, API는 Volcano Engine Ark를 통해 제공된다. Kuaishou Kling, Alibaba Wan 등 중국 경쟁 모델과 해외 플레이어 모두를 겨냥한 포지셔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