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클라우드가 한국에 세 번째 데이터센터를 열었다.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서비스와 에이전트형 AI 서비스 6종이 국내 고객 대상으로 함께 추가됐다.

이번 개통으로 알리바바클라우드의 글로벌 가용 영역은 104개로 확대된다. 한국은 아시아 주요 기술 시장 중 하나로, 이번 인프라 확장은 클라우드 컴퓨팅과 AI 워크로드 처리 용량을 늘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국내 기업과 개발자 입장에서는 알리바바클라우드의 에이전트형 AI 서비스를 로컬 인프라 기반으로 쓸 수 있게 됐다는 점이 달라진다. 데이터를 해외 리전으로 보내지 않아도 되는 만큼, 데이터 주권 요건이 있는 기업의 도입 문턱이 낮아질 수 있다. 다만 구체적인 서비스 가격이나 한국어 지원 범위는 이번 발표에서 공개되지 않았다.

알리바바클라우드는 TechNode를 통해 이번 소식을 발표했다.